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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하데스, 페르세포네 신화의 로맨틱 판타지 '어밴던' 그 유명한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쓴 작가라고 한다. 멕 캐봇. 청소년도서와 성인도서를 모두 쓰고있으며 전작인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38주간 머물렀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시리즈 영화로 3편까지 개봉했고 티비 시리즈물로도 방영됐다. 이번에 출간된 작품 '어밴던' 역시 소녀 취향의 로맨틱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수있다. 독특한 점은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가져왔다는 점과 그리스-로마 신화의 하데스, 페르세포네 이야기가 이 소설의 모티브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어느 나라의 어느 문화를 막론하고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공통적인 세계가 전해 내려온다. 죽은 영혼이 바로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지않고, 중간단계에 머물며 심판을 받는 과정 말이다. 이 작품에서도 죽은 영혼이 .. 더보기
'뷰티풀 크리처스' 또 하나의 환타지가 시작된다~ 그린브라이어의 연인 , 또 하나의 환타지 붐이 시작된다. 작년 한 해, 뭇여성들을 가슴 설레게 했던 환타지 소설 시리즈를 기억하는가! , , , 으로 이어지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영화화 된 후에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 로버트 패틴슨때문에 잠 못 이루던 여성분들이 숱하게 생겨 났었던... '이런 남자가 내 사람이라면 뱀파이어라도 좋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대는 주위 여성분들때문에 "여자들이란...쯧쯧쯧" 혀를 차대는 남성분들도 많았었다. 아니, 그렇지 않은가! 섹시하고 멋진 남자라면 뱀파이어라도 좋다니~! 2011년 올해, 못지않은 또 하나의 환타지소설이 선보였다. 바로 이 책, 가 그것이다. 흔히 이런 소설은 여성취향인지라 남자들은 잘 찾지않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와일라잇 시리즈때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