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성폭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재를 하는건지, 소설을 쓰는건지, 연합뉴스의 나주 초등생 성폭행사건 나주 초등생 성폭행사건이 발생 초기, 경찰과 연합뉴스에 의해 단순 가출 해프닝으로 보도되었다가 납치에 의한 성폭행 사건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집에서 불과 200여미터 떨어진 대로변에 알몸으로 이불을 둘러쓰고 있던 피해 아동을 무려 다섯시간동안 150명의 인원을 투입하고도 찾지 못했던 경찰은 피해아동을 발견하고 나서도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 "단순 가출에 의한 해프닝이다" 고 결론지었고, 국가 기간 뉴스 통신사인 연합뉴스는 그대로 받아적고 각 언론사에 송고했다. 이때까지만해도 경찰은 단순 가출 사건이어도 즉각적인 초기대응으로 조기에 사건을 해결했고, 태풍이 올라오고 폭우가 내리는 악조건 아래서 이런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해 수사하는 믿음직한 경찰의 모습을 홍보하는데 바빴다. 이 사건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