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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

다빈치코드를 생각나게 하는 '루시퍼의 복음' 장장 삼일에 거쳐 소설 한 권을 뗐다. 이 책을 읽기위해 먼저 도착한 수많은 읽어야 할 다른 책들이 모두 후순위로 밀려버렸고~ 배송되어 오자마자 단번에 1순위로 집어든 책이 바로 톰 에겔란의 '루시퍼의 복음'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 기독교 관련 소설이고 분위기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때와 비슷하다. 이 강렬한 눈동자를 보라~ 책 표지가 이러하니, 게다가 제목까지 우리가 익히 수많은 영화에서 보아오던 악마와 사탄의 이름 '루시퍼'가 아닌가! 성당에 다니면서 요한복음, 마태복음, 루가복음 등은 숱하게 들어왔지만 악마를 대표하는 '루시퍼의 복음' 이 있다니... 1순위로 읽을 충분한 요소를 다 갖추고 있었다. 게다가 내가 본 글중 하나에는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에 영향을 준 작가~"라는 글.. 더보기
창조론과 진화론의 불꽃튀는 논쟁 [신과 다윈의 시대] 인간은, 생물은, 이 지구와 우주는 과연 신에 의해 창조되었는가, 수억년을 거치는 동안 진화되어 왔는가! 이 물음에 당신은 뭐라고 답하겠는가! 1859년 찰스다윈이 '종의 기원'을 펴내기 전까지 인류는 창조론을 굳게 믿었다. 그러나 모든 생물은 한 뿌리에서 탄생했으며 수억년을 거치는동안 분화해 다양한 동,식물을 구성하게됐다는 진화론의 등장이후 지금은 학교에서 '진화론'만을 진리인듯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지금 21세기에도 여전히 종교인들을 중심으로 '창조론'도 만만치않게 세를 키워가고 있으니~ 그 창조론과 진화론의 불꽃튀는 논쟁의 세계로 빠져보자. 이 책 [신과 다윈의 시대]는 EBS다큐프라임 제작팀에서 TV방송된 내용을 토대로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따라서 창조론(책에서는 지적설계론으로 대표된다) 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