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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아줌마X' 아줌마 이야기, 여자들의 이야기 "나는 아줌마처럼 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자, 나는 '휙'하고 아줌마가 되었다." 저자 이민아는 , , 에서 기자로 일했고,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국제경제법 석사, 다시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경영전략 박사를 취득했다. 그후 남인디애나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는 신시내티의 제이비어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박사에, 교수에 엘리트한 이 분이 '아줌마'에 관한 책을 펴냈다. 제목도 '아줌마'다. 위에 남긴 말처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줌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결심했단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는 새에 아줌마가 돼있었다. '아줌마'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이 세상은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줌마로 이루어졌다고하는 제 3의 성으로 분류.. 더보기
니들이 인생을 알어? 그래 안다! 당찬 스물일곱 그녀들의~ [렛츠 그루브] 제목 그대로다. 이 책을 처음 받아봤을때, 그리고 표지를 유심히 살펴볼때, 도대체 이 책이 무슨책인지 감을 잡을수 없었다. 스물일곱, 그녀들의 성장 다이어리.... 그녀들이 제안하는 2010년 새마음운동.... 박신영과 이민아의 리얼 버라이어티.... 렛츠 그루브.... 도대체 이게 다 뭔말이란 말이냐... 책을 몇장 넘기면서 두가지 점에서 깜짝 놀라게 됐다. 첫째는 책의 구성이다. 260여 페이지가 넘어가는 그리 얇지 않은 책인데 아래 사진과 같은 식이다. 한 페이지에 글이 별로 없다!!! 보통 책 기준으로 네배정도는 부풀려진 분량이라고나 할까? 260 페이지가 아니라 60~70 페이지면 충분할 미니북 수준의 글밥이다. 새롭고, 신선하고, 스물일곱 또래의 발랄함을 미니홈피나 블로그 식으로 표현했다고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