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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벼리파파

아빠소의 일기장 블로그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게 아마도 작년 5,6월경 이었던것 같습니다.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었고, 사는게 한참 답답할 때라 일기장 같은 형식으로 생활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네이버에 블로그를 마련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글을 쓰다보니 정작 일기가 아닌 야구이야기가 주가 되었습니다. 야구경기를 보고 그날그날 리뷰글을 올리는 용도로 블로그를 사용했는데 거의 찾는 이 없는 혼자만의 공간인 셈이었습니다. 그때는 메타사이트가 뭔지, 이웃이 뭔지 아무것도 몰랐을때니 나 혼자 글쓰고 혼자서 만족하던 때였습니다. 그러다가 레뷰라는 메타사이트를 알게됐고, 그곳에서 활동하다 보니 자연스레 이웃이 생기고 교류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음뷰 애드박스가 생기면서 블로거들에게 활동지원금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또한 예전.. 더보기
<추천릴레이>저평가된 블로거 두분을 소개합니다 지난 수요일 이츠하크님으로부터 추천릴레이의 바톤을 넘겨 받았습니다. 모과님으로부터 시작된 추천릴레이가 죽~ 진행돼 오는것을 보면서 나름 블로그 고수분들이 참 좋은일 하신다~ 라고만 생각했지, 정작 제가 그 바톤을 이어받아 신진 블로거를 소개할 영광이 오리라곤 생각을 못했었지요.. 저로 말할것 같으면 구독자수도 몇 안되고, 매일 올리는 포스팅의 추천수도 100을 넘기기가 힘든, 하루 방문자수도 천명을 못넘는 그야말로 변방의 블로그일 뿐이거든요.. 그나마 다음뷰에서는 인기없는(!) 책분야 카테고리에 포스팅 하다보니 카테고리 순위는 높게 랭크되고 있지만 말입니다. 사실은 제가 숨어있는 멋진 블로그로 소개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 블로그를 운영하며 매일 새로운 포스팅을 작성하고 이웃분들 마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