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한바퀴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과학의 기초를 다지자 [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우주한바퀴] 오늘 읽은 책은 '청소년 도서'다. 어찌보면 학습서에 가깝다고도 할수 있겠다. 또 엄밀히 말해 제목이 '우주 한바퀴'라서 우주여행이나 우주에 관한 내용일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우주'보다는 '지구과학'이 좀 더 분류표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수준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성인들이 볼 책은 아니다. 다만! 본인이 학창시절 지구과학에 아~주 약했다고 회상하시는 분들, 또는 쉽고 가볍게 지구나 우주, 별, 태양등에 대해 알고 싶다는 분들에겐 딱인 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커가는 아이들을 둔 가정에서는 이제 곧 몰아닥칠 '폭풍 호기심'에 대비해서 이정도 상식쯤은 부모님들이 알아둬야 할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할수있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시리즈를 내고 있는 저자가 '지도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