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상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리학이 어린시절을 말하다 어릴때 상처가 성인이 되어서도 따라다닌다. 우리가 지금은 잊었다고 생각하는, 아니면 잊으려고 노력하는 어릴때의 안좋았던 기억들이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의 성격을 결정하고, 트라우마를 형성해 성인이 된 후에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는 서두의 설명을 읽고 조금 섬찟했다. "아~ 난 뭘해도 안돼", "나란 사람은 왜이럴까~" 이런 푸념들과 원망섞인 자책이 알고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형성된 내 어린시절 경험에 의한 지금의 내가 되어있다는 말 아닌가. 또한 이 책에서는 1장 '스타들의 어린시절 이야기' 편에서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왕년의 스타들을 사례로 들고있다. 명예욕에 사로잡혀 육아와 가정에 등한시했던 어머니, 가정적이지 못한 아버지, 그리고 가정불화 끝에 어머니는 자살소동까지 벌이다 결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