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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글의 핀코드가 도착~ 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엽서더냐~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전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구글 애드센스 때문이었다. 이웃분들 얘길 들어보면 애드센스로 얼마 벌었네, 나는 얼마벌었네~ 하는데 당최 폐쇄적인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센스를 달수조차 없었으니... 애드센스와 더불어 또 한가지 달고 싶었던게 알라딘의 TTB. 결국 두 배너를 달고 싶어 정들었던, 그리고 무엇보다 하루 수천명의 검색 유입 방문객이 들어오던 네이버 블로그를 과감히 포기하고 티스토리로 이사오게 된것이다. 이사온 후 꿈에 그리던 애드센스와 알라딘 TTB를 모두 달았는데 이게 배너를 단다고 해서 다들 수익이 발생하진 않더라는 당연한 진리에 맞닥뜨렸다. 몇달동안 한달에 몇백원의 수익을 올리던 애드센스가 폭발한건 다름.. 더보기
구글은 어떤회사일까? '왜 구글인가'로 알수있다 이 책은 '구글어천가' 다. 마치 구글이란 어떤 회사고, 왜 시대가 구글에 열광하는지를 밝히려는 책 같지만 결국 하나부터 열까지 구글이란 회사에 감탄하고, 경악하고,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책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 평가와 시도가 이 책을 읽고나면 억지스럽거나 거슬리지 않는다. 오히려 책 내용에 동화되어 가는 나를 발견하고 책을 다 읽고난 후엔 나 역시 구글어천가를 부르고 있게된다. 마키노 다케후미란 일본인이 지은 책인데 이전까지는 구글이란 회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예전 스티브잡스에 관한 책을 읽을때 애플이란 회사, 그리고 스티브 잡스란 인물에 대해 내가 문외한이었듯 역시 이 책을 읽기전까지만 해도 구글이란 회사와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에 대해 철저히 몰랐던 것이다. 그저 구글이 주는 서비스의.. 더보기
웃기는 짬뽕,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전 처음 네이버에서 블로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모든 블로거들이 그러하듯 수익쪽에 관심이 생기면서 알라딘TTB도 안되고, 구글 애드센스도 안되고, 다음 뷰애드도 안되고, 링크프라이스도 잘 안되는 네이버 블로그가 답답해 티스토리로 이사를 했답니다. 이제 이사하고 어언 한달이 다되어가 제법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는데요, 방문자수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낍니다. 네이버 말기 제 하루 방문자수는 2~3천명이었습니다. 제법 인기있던 포스트가 하나 생기면 한 삼사일은 방문객수로 인기를 끌었고, 그런 인기 포스트가 하나, 둘 쌓여갈수록 방문객수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행복을 맛볼수 있었죠. 지금, 티스토리로 이사온 후 네이버 블로그는 없애지 않았지만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