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만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문을 외어보자. "보고있으면 기분 좋아져라~" 요즘 책 제목은 낚시성이 대세인가 보다 ^^ 이런 책 제목이 있을줄이야~ 이게 다가 아니다. 또 하나의 낚시밥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작가 페리테일. "우울해하는 당신을 위해 , 의 작가 페리테일이 건네는 따뜻한 이야기"라는 표지문구를 보고 어? 포엠툰은 우리나라 책 아니었어? 근데 작가가 페리테일이었나? 싶어 페리테일이란 사람을 검색해 봤더니만... 역시나.. 페리테일은 필명이고 본명은 정헌재다. 또 낚였다 ㅡㅡ; 그의 작품 이야 poem과 cartoon의 합성어임은 알겠는데 필명 페리테일도 무슨 뜻이 있을것 같은데 못찿겠다. perytail 이라는데...peri 라면 요정, 미녀의 뜻이 있으나 pery 는 당최... 작가 정헌재는 뻔쩜넷이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 특유의 캐릭터인 머리털 두개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