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여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하면서 살고있나?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마디만 잘해도 사회가 한층 따뜻해질거란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생각해보면 낯뜨거워, 또는 익숙치가 않아서 우리는 이 말들을 잘 사용하지 않는듯 하다. 그냥 말 안해도 알겠지~ 우리사이에 무슨~ 이런 경향이 있지않는가. 고도원님의 글을 쓰고, 대한항공에서 사진을 제공했다. 이 글과 사진이 만나 아주 따뜻한 책으로 탄생했다. 고도원님은 이 책 말고도 참 많은 책을 펴냈다. 모두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는 감성적인 책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너무나 유명해서 이 분의 이름이 고도원인지는 몰라도 식물원이나 수련원 같은 고도원에서 쓰는 아침편지는 모르는 분이 없을터다. 꼭 이 책을 읽지않아도 좋다. 고도원님이 운영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이트에 하루 한번, 아침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