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

'2등은 없다' 애플,삼성,LG의 스마트폰 전쟁 휴대폰도 유행을 탄다. 당연한 말이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라 어떤곳에 가면 대부분 아이폰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곳에 가면 구성원들이 갤럭시S를 선호한다. 우리 사무실도 그렇다. 옆사무실까지 아홉명이 근무하는데 그중에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여덟명이다. 갤럭시S 사용자가 여섯에 갤럭시A 사용자 하나, 옴니아2 사용자가 한명이다.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겠다. 한 사람이 물꼬를 트고 자랑질, 염장질을 하게되면 부러워하던 사람들이 따라서 구입하는 경향이 분명 있을테니.. 이게 꼭 사무실, 직장에서의 모습일까? 아니다. 크게는 국가적으로도 통용되는 얘기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기전 한국은 삼성과 LG, 팬택등 자국의 브랜드가 전체 휴대폰 시장의 9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온세계를 주름잡던 노키아가 들어.. 더보기
삼성 소비자매수, 이렇게까지 하고싶을까? 2010년 7월 6일자 인터넷 경향신문 기사 기사보기 (아래 내용은 2010년 7월 6일 미디어다음에서 본 기사인데 출처표기를 위해 찾아보니 편집본만 있어 편집본을 링크함)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화재 사고를 당한 피해자에게 합의금 500만원을 주고 매수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삼성전자는 또 사고 휴대전화가 제품 결함이 아니라 소비자 과실로 고장났다는 진술과 합의를 강요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폭발 사고가 발생한 휴대전화5월 삼성전자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화재사고를 당한 이모씨(27)는 5일 경향신문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폭발 사고 이후인 5월17일 삼성전자 CS경영센터 직원 김모 차장을 비롯한 3명이 찾아와 합의서 작성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당시 "휴대전화 사고가 언론에 나가지 .. 더보기
삼성의 너무나 속보이는 갤럭시S 과장광고 얼마전 기사에서 아래 뉴스를 봤다. "오스트리아 제 1위 사업자인 A1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를 구입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마리아힐퍼거리에 위치한 매장에서 구매자들이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고 있다"는 내용인데 똑같은 사진 에 똑같은 내용의 기사가 언론사의 이름만 달리 한채 검색결과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삼성에서 각 언론사들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그대로 언론사들이 보도한 것이다. 저 뉴스만 보면 오~ 갤럭시S 인기가 대단한데? 하고 생각할만도 하다. 예전 종이신문 시절에는 그렇게 넘어갔을 신문의 기사 한토막이었겠지...그러나 지금은 양방향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넷 시대다. 네티즌들의 제보에 따라 저 기사 댓글에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선착순 50명에게 갤럭시S를 .. 더보기
<6월3일 삼성전>콜론,곽정철,그리고 홍재호 지난 5월29일 세번째 등판만에 첫승을 신고한 콜론. 4일을 쉬고 네번째 등판인 오늘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5와2/3이닝동안 비록 7안타를 맞았지만 4회와 6회를 제외하고 연속안타를 맞지않는 노련 함을 보여줬고, 이전 경기까지 불안한 제구력에 볼넷이 많았지만 오늘은 단 하나의 볼넷만을 허용 하며 제구력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줬다. 계속해서 오늘같은 투구만 보여준다면 기아는 환상의 5선발 진을 구축할수 있게된다. 작년 다승왕이자 한국시리즈 우승의 일등공신 로페즈, 토종에이스 윤석민, 좌완 막내둥이 양현종, 작년까지의 부진을 씻고 올해 메이저리그때의 실력으로 회춘하고 있는 서재응에 이어 콜론까지 가세하면 선발투수진만큼은 SK에도 밀리지 않는 최고의 선발진이라 할수있겠다. 오늘은 콜론에 이어 곽정철을 칭찬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