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배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꼬가 다니는 발레학원에 가보다 꼬꼬가 네살땐가 다섯살때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그맘때 아이들의 신체 균형 발달과 예쁜 몸을 만드는데 발레가 여자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해서 발레학원에 보낸적이 있다. 말이 발레학원이지 그맘때 어린애들이 무슨 발레를 할것인가! 그저 스트레칭 정도와 간단한 체조정도였겠지. 암튼 한 육개월을 보내다가 자연스레 끊었었다. 그런데 여섯살때인 작년 어느날 문득 어린이집에 함께 다니는 친구가 발레학원에 다닌다며 자기도 발레를 배우고 싶다는 거다. 학원에 보내달라고~ 발레뿐만 아니라 옆에 친구 누구는 미술학원에 다니는데 그림을 잘그린다며 자기도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또 블록피아라는 블록놀이방에 보내다가 끊었었는데 거기도 계속 다니고 싶단다~ 하나하나 새로운 세계를 접하려는 욕구도 강해져가고 무엇보다 어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