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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

해리포터만큼 재밌는 막심 샤탕의 소설 '다른 세상' 프랑스의 주목받는 떠오르는 신예 소설가 막심 샤탕의 판타지 소설이다. . 별볼일 없는, 지루한 청소년 소설로 시작하는 듯 했던 소설은 뒷장을 넘길수로 흥미진진한 세계로 넘어간다. 마침내 언제 읽었는지도 모르게 1권이 끝나고.. 2권을 사기위해 서점을 돌아다니게 됐다. 한마디로 꽤 잘 만들어진 소설이다. 총평은 이쯤하고 본격적으로 소설을 분석해보자. 일단 이 소설은 작가에겐 미안하지만, 여러 작품들을 짜깁기 해서 만든 표절소설이다. 판타지 장르의 대명사인 '반지의 제왕'과 배경이 너무나 흡사하고, 또 판타지의 가장 큰 성공모델인 '해리포터'시리즈와는 아예 판박이라고 할수 있다. 거기다가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등장하는 부분은 영락없는 영화 엑스맨 이다. 원래 책 리뷰글을 올리면서 가능한 스포가 없도록 글을.. 더보기
공포와 괴물들을 창조한 거장들의 이야기 '판타스틱6' 참 독특한 책이 나왔다. 6명의 저자가 각각 한명씩 주요 작가와 그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책 .이번 편에서는 마르셀 파이게가 의 '그것'을, 샬로테 케르너가 의 '블레이드 러너'를, 베른트 플레스너가 의 '솔라리스'를, 프랑크 바인라이히가 의 '반지의 제왕'을, 위르겐 자이델이 의 '드라큘라'를, 안냐 슈튀르처가 의 '프랑켄슈타인'을 선택해서 소개한다. 첫번째 소개되는 스티븐 킹. 스티븐 킹? 생소한 이름인가? 아닐 것이다. 책을 많이 안 읽는 분이더라도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작가 이름이다. 놀라지 마시라~ 그가 남긴 작품들을 열거만 하더라도 입이 쫙 벌어질테니... 그의 작품들중 상당수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 , , , , , ... 그런 그의 대표작으로 저자는 을 들었다. 주인공은 우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