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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터킨더

계획적인 독서생활, 한층 도움된다 지난주 다 읽겠다고 소개했던 책 네권중 세권이 다른 책들과 섞이면서 장장 이주일에 거쳐 마무리 됐다. 결국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은 또 읽지못하고 다음으로 밀려버리고... 한주간의 독서계획이라면 주초인 월요일이나 주말에 소개해야 마땅할터, 앞으로는 매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쯤에 다음주에 리뷰할 책들을 미리 살펴보는 포스팅을 올려볼 생각이다. 일단 다음주까지 읽을 책은 위 네권이다. (맨밑에 행복한 물리여행은 빼고~) 지난번보다 다행인건 이 책들이 모두 부담스러운 분량이 아니라는것과 이번에도 역시 독서습관의 잡식성을 확인하는 한주가 될것같다. 한권씩 살펴보자. 먼저 21세기북스에서 나온 . 저자는 알렉산드라 호로비츠. 이름을 보니 러시아쪽 아닌가 싶었는데 콜럼비아대학교 바너드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더보기
이웃블로거 두 분께 두 권의 책선물을 받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기쁨이라면 바로 이웃분들과의 소통일 것이다. 내 블로그를 매번 찾아주시는 고마운 분들. 그리고 나 역시 취향이 비슷하고, 읽을거리가 많고, 재밌는 글과, 정보로 가득찬 이웃분들의 블로그를 찾아 글을 읽는것이 큰 즐거움이다. 그러다가 많은분들을 알게되었는데 그 분들이 사회에서 어떤 직책에 어떤 일을 하시는지 잘은 모르지만 블로그 글속에서 어느정도 인품이나 성향이 자연스레 묻어나오는것 같고, 아마 웹상에서의 모습과 실제 생활하시는 모습도 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얼마전 두 권의 책선물을 받았다. 모두 이웃블로거분들께 받은 선물인데, 바로 많은분들이 알고계시는 무터킨더님과 소박한독서가님이 바로 그분들이다. 독일에 사시면서 평소 직접 보고, 듣는 독일교육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