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치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내면의 나약함을 콕콕집어 부끄럽게 만든책 [린치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 진한 고딕체의 강렬한 문구! 처음 보는 순간부터 다소 위압적인 제목의 책이다. 거기다 삽화는 어떤가! 착하고 성실한 직장인이던 클라크가 불의를 보고 슈퍼맨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연상시키는 그림이 표지디자인으로 쓰였다. 아~주 강렬하다... 세스 고딘이란 작가는 솔직히 모르는 작가다. '보랏빛 소가 온다', '아이디어 바이러스',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이제는 작은것이 큰 것이다' 등등의 저서가 있다는데 역시 한 권도 읽어본적 없다. 그런데 꽤 유명한 작가인 모양이다. 그의 책을 읽고 감명 받았다는 사람도 꽤 있더라~ 그가 이 책을 통해 하고자 한 말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리고 또 '린치핀'은 무엇일까. 책에서는 친절하게도 사전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