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한명의 쉰들러, '내 이름은 이레네' '내 이름은 이레네' 이 책은 2차세계대전 당시 폴란드 소녀였던 이레네 구트 옵다이크가 자신이 겪은 전쟁의 참상을 기록한 책이다. 얼핏 '쉰들러 리스트', '안네의 일기', '마지막 수업' 과 같은 책들이 생각나게 한다. 쉰들러 리스트, 안네의 일기와는 시대적 배경이 같고, 마지막 수업은 다른 시대상황이지만 힘이 약해 나라를 지키지 못했을때, 국민들이 겪는 고통을 이야기 했다는 점에서도 연관된다고 할수있겠다. 제목에 또 한명의 쉰들러라고 한건, 독일인 쉰들러가 독일이 점령한 폴란드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던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내던진 것처럼, 폴란드인인 이레네가 어찌보면 자기와 상관없다고 여길수도 있을 유대인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그들을 보살피고 탈출시킨 사례가 비슷하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