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혁신학교에간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교육의 대안을 찾는 책, '나는 혁신학교에 간다' 특목고나 대안학교는 익숙하게 들어보고 정보검색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지만 혁신학교는 생소하다.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해야하는 큰 아이 때문에 이사를 계획하고있는 나로서는 혁신학교가 생소하면서도 막연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20년 넘게 기자생활을 해 온 저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혁신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들여다보자. 목차에는 일곱개의 혁신 초.중.고등학교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각 학교마다 교장의 인터뷰가 들어가있다. 마지막에는 경기도 교육감 인터뷰와 혁신학교 명단이 수록돼있다. 첫 장을 여는 순간 눈에 보이는 '무너진 공교육' ..뻔한 내용을 교과서에 따라 지도하는 선생님, 뻔하게 배우는 학생, 무리수를 두어서라도 사교육을 통해 지명도 높은 대학에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들...부연설명하지않아도 무너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