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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노하우

세상에 없던것을 만들어내는 직업 크리에이터의 매력 일요일 오전, 인터넷 기사를 통해 방송인 우종완씨의 자살소식을 전해들었다. 패션계 크리에이이티브 디렉터란 명함을 가지고 활동하며 주로 케이블 티비에서 맹활약을 하던 우종완. 이름은 몰라도 얼굴보면 누구나 아~ 할만큼 인지도가 있는 방송인이고, 작년에 그가 쓴 책 '빠담 빠담 빠담' 을 읽고 리뷰글을 올리기도 했었다. 자세한 내막은 알수없지만 아무래도 역시 직업적인 우울증이 원인이 아닌가 싶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오늘 소개할 책의 제목이 다 보니 생소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란 단어를 처음 접했던 우종완의 책이 문득 생각났다. 이제는 크리에이티브니 크리에이터니 하는 말이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난 이재익이라는 사람을 좋아한다. 일단 그가 현직 SBS 라디오 PD로서 제작하고 있는 '두시탈출 컬투쇼'도 좋.. 더보기
'나만의 첫 책쓰기' 책을 출간하고 싶다면 읽어야할 책 How to write my book? 내 책은 어떻게 쓰는 것일까? 즉, 책을 출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제목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귀가 솔깃해지는 블로거들이 꽤 많을것이다. 누구나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책을 출간하고 싶어한다. 거의 모든 이들이 그럴 것이다. 여기서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전업 작가가 되기위해 습작을 쓰며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는 소설가나 아마츄어 시인들을 말하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통해, 자신만의 양질의 컨텐츠를 쌓아가며 막연히 꿈을 꾸고 있는 블로거들도 포함된다 할수 있다. 사실 누구나 책 출간을 꿈꿔보지만 아무나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건 '내 주제에 무슨~', '이런 글들도 책으로 나올수 있을까?', '책을 내고 싶어도 방법을 알아야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