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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갤럭시S 공짜폰 받기가 쉽진않구나.. 비상이 걸렸다. 그저 인터넷에서 이벤트 신청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내가 놓친게 있었다. 바로 계좌개설! 신규고객이라면 우리투자증권 지점을 방문해서 계좌개설을 하고 이벤트 신청 하는거란다. 난 이데일리하고 통화해서 접수가 됐고 폰을 발송해준다고 했더니 접수가 됐다하더라도 계좌개설 한 사람이 우선이란다. 우선순위에서 밀릴수 있다고... 근데 문제는 내가 있는곳이 섬이라 지점을 방문할수가 없었다. 그럴경우 영부인을 대리인으로 보내 계좌개설을 할수밖에. 근데 또 대리인으로 계좌개설을 하려다보니 뭐가 그리 복잡한지... 위임장에 등본에 사용인감에 대리인 신분증 지참하고 내방하라는데, 또 위임장에는 내 인감증명서 상의 인감으로 날인해야 한단다. 내 인감도장은 영부인이 갖고있는데. 아~ 이렇게 기회가 날아가는건가? 더보기
우리투자증권 갤럭시S 이벤트 조기마감 ##########0* 앞서 소개해드린 우리투자증권의 갤럭시S 공짜 이벤트가 폭발적인 성원으로 마감됐다. 당초 7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었는데 첫날 1,000 여명이 가입했고, 이튿날인 오늘 드뎌 2,000명을 채워서 마감된 것이다. 현대는 정보화 시대라고 이런 이벤트를 빨리 발견해서 가입한 사람은 약 29만원 상당의 기기값을 건졌을거고 머뭇거리거나 정보가 늦은 사람은 안타깝게도 버스 떠난 격이 되버렸다. 주인장은 어찌 됐는지 궁금하지 않으실까? 음하하하하~~~~ 계좌개설이란 복병을 맞긴했지만 다행히 난관을 뚫고 이벤트 응모에 성공했다. 알고보니 신규고객으로 등록한 줄 알았는데 대학원시절 재미삼아 홈트레이딩으로 주식투자를 잠깐 했었는데 그때 이용했던 .. 더보기
갤럭시S를 공짜로 받는 이벤트 영부인이 개통한지 불과(?) 1년6개월 밖에 되지않은 2년약정 핸드폰을 새걸로 바꿔달라고 무언의 시위를 시작했다. 나와 똑같이 커플로 구입했던 LG 시크릿폰. 간지나고 멋드러진 반터치폰 이었는데 금새 구형이 되버리고 터치폰으로 넘어가더니 이제는 대세가 스마트폰이 되버렸다. 멀쩡했던 핸드폰이 바꿔달라고 한지 며칠 지나지않아 떨어뜨렸다는데 슬라이드 부분의 틈이 벌어 졌단다... 큰맘먹고 요즘 대세인 갤럭시S로 바꿔주기로 하고 여기저기 가격을 알아보러 손품을 팔던중 기가막힌 이벤트를 알게됐다. 바로 우리투자증권에서 실시하는 갤럭시S 무상지원 이벤트!!! 내용은 이렇다. 우리투자증권 기존고객은 한달에 백만원이상 거래자, 신규고객은 금액 한도없이 한달에 한번 주식거래자를 대상으로 통화료를 제외한 24개월 단말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