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따는 소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와 꼬꼬가 함께한 미술시간~ 지난주는 집에 가는 주라 오랫만에 사랑스런 두 딸들을 만날수 있었다. 아, 물론 사랑해야 할 영부인도~ ㅡㅡ; 그러다 예전 블로그 이웃 함차가족님의 포스팅을 보고 꼭 한번 따라해 보리라 벼르고 별렀던 비장의 미술공부를 하자며 아이를 앞에 앉혀두고 멋지게 폼을 잡았는데~ 함차가족님의 포스팅 보기 색종이를 오려붙여 편지지를 꾸미는 내용이었는데 그 글을 읽다가 아하~ 기발한 아이디어네! 했었다. 그래, 그대로 따라해서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자! 스케치북과 색종이, 풀과 가위를 가져오게 한 뒤 그럴싸한 폼을 잡고 미술공부를 시작했다. 꼬꼬와 함께 열심히 갈색 색종이를 손으로 찢어 나무를 만들었고, 나무질감을 만들기 위해 흰색 크레파스로 나무결을 그려넣었다. 그리고 두가지 색종이를 가위로 잘게 칼집을 내 잔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