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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헉..여수,광양지역 성인남성 암발생율이 전국평균 2배

(여수산업단지를 보면 이런 굴뚝에서 나오는 수증기인지 오염물질인지가 엄청나다.

제발 인체에 무해한 수증기일뿐임을 믿게해달라)

 

후덜덜...

한겨례에 의하면 2002~2006년까지 민노당 홍희덕의원의 조사결과 전남 여수,광양지역 20세 이상

성인남성의 암발생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2배가량 높은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광양에는 제철단지가 여수에는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밀집돼있어 공단에서 나온 위해물질이 의심

되고 있는데 특히 후두암등 호흡기질환 암과 림프종등 혈액암의 발생율이 높단다.

호흡기계는 석면과 분진, 혈액계는 벤젠등의 영향이라고 본다는데 2006년부터 여수에서 근무하고

있는 난 어쩌란 말이냐.

이지역 암발생율이 높다고 타지역으로 발령내 달라면 미친O 쳐다보듯 할것이고, 무시하자니 내명을

재촉하는것 같고, 아~ 직장인의 비애여...